20250209 너의 기도를 살려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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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5-02-14 18:58본문

너의 기도를 살려라2 (마가복음 11:12~25)
오늘 말씀엔 교회가 집중할 일이 나옵니다.
성도가 열심을 내야 할 일이 나옵니다.
첫 번째 일은 희생하는 일이고 오늘은 두번째
우리교회, 저와 여러분이 할 일은 기도를 살려내는 일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집이요 처소이며,
교회는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마음에 영접한 사람, 믿는 성도들의 모임, 신앙 공동체입니다.
교회, 성전은 단순히 건물이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데, 특히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깨서 성전의 본질적인 기능, 교회와 성도가 우선 할 일을 알려주셨습니다.
교회다운 교회, 성도다운 성도가 되라 하십니다.
성전에 기도소리가 가득해야 합니다.
교회에 모이는 성도는 기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다른 것으로 교회가 채워지고, 다른 것으로 교회 할 일이 대체 되어선 안됩니다
주님께서 성전 뜰 안에 차려진 장사판을 다 엎어버리고, 이익을 챙기는 장사꾼들을 다 밖으로 내어 좇았습니다.
기도소리로 교회가 채워지지 않으면,
인간의 소리, 욕망과, 이익과, 원망과 불평의 소리가 자라납니다.
교회는, 우리 마음은 이기적인 욕망과 말들로 더러워집니다.
기도의 소리가 작아지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교회는 메마르게 되고, 성도들은 강팍해집니다.
내 마음의 성전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교회 공동체가 메마르지 않도록 지켜야 합니다.
성전을 어떻게 지킵니까?
내 마음에, 우리교회에 열매가 풍성하도록 어떤 일을 해야 할까요?
무엇보다 먼저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겁니다.
너부터가 아니라, 나부터 기도하는 겁니다.
그리고 확대되어 나와 너와 우리가 함께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가 헌신입니다. 기도 많이 하는 게 희생 많이 하는 겁니다.
-사무엘은 기도를 안한는 게 죄라고 했습니다.
기도를 살려내야 합니다. 우리교회 기도소리로 가득해야 합니다.
성도는 어떤 대단한 일을 만들어 하는 게 아닙니다.
모든 일은 다 예수님이 이루어 놓았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이 이루어 놓은 길로 가는 게 성도가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성도가 되면 항상 풍성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단순하게 해야 성장하고 좋아집니다.
내가 길을 만들어서 가려하면 쉬운 것도 어렵고,
그러나 만들어 주신 길로 가면 어려운 것도 무척 쉽습니다.
기도가 좋은 길입니다. 지름길입니다.
기도가 교회가 할 일이고, 성도가 할 일입니다.
기도하면 확실하게 열매를 맺습니다.
일단 하나님께 구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나만의 기도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새벽, 오전 오후, 밤, 길면 좋지만 짧은 시간 20-30분이라도 꾸준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힘든 거, 어려운 거 도와달라고 구하세요.
마음에 소원을 고백하세요.
기도제목 써서 하면 좋습니다.
써 놓은 거 보고해도 좋습니다.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목사님을 위해서도 기도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기도의 사이즈가 커지고 위대한 기도가 나오게 됩니다.
결론>>
말만 하고, 계산만 하고 희생할 줄 모르는 나의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 생각만하고 걱정만 하는 메마른 가슴을 회개합니다.
주님~ 다시 나의 삶에서 기도가 뜨겁게 살아나게 해 주십시오..
주님 기도의 힘을 불어넣어주십시오.
적용>
1. 당신의 희생과 섬김은 누구를 위한 것입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한 것입니까?
아니면 나의 이익과 욕망을 채우려는 목적입니까?
2. 당신은 하루에 몇분 정도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까?
기도를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기도하고 있다면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3. 당신은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믿고 기도하십니까?
최근에 어떤 응답 받은 것이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