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2-21 17:34

본문

fefc9ce15a7b6b431ab1c25a988578ad_1740134743_9308.jpg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눅17:11-19)


열명의 문둥병 환자가 고침을 받았지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와서 감사한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머지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깨닫고 실천할 것이 있습니다.




1. 주 하나님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 가십니다.

그런데 거기서 나병환자 10명을 만나게 됩니다.

문둥병 걸린 사람 10명이 무더기로 예수님께 다가와 

병든 우리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소리칩니다.

바로 앞에 온 것은 아니지만 예수님과 함께 있던 제자들은 

10명의 문둥병 환자를 보고 불상한 마음보다는 그들을 보고 마음이 섬뜩했을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10명의 간절한 소원대로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질병을 고칠 능력을 가지신 만병의 대 의사이시고,

더 나아가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간절한 외침대로 10명 모두 다 깨끗하게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간절한 기도에는 반드시 응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셔서 간절하지 않아도 응답이 있지만

간절하게 애타게 요구하면 더 빨리 더 충분하게 소원에 응답하십니다. 

 

성도 여러분, 기도하실 때 간절하게, 목놓아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는 내 마음의 태도, 기도하는 우리의 자세가 결과를 더 빠르고 풍성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e03c9b30053b28dc9d681c974ad94f1b_1740126880_9092.jpg
2. 감사는 기도의 응답을 더 풍성하게 한다

10명 다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한사람만 주님께 돌아와서 엎드려 감사를 드렸습니다. 

돌아와서 감사를 표한 사람은 이방인인 사마리아 사람입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9명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오늘날로 설명하면,

교회를 다니는 사람은 은혜 받고 고침 받았는데 주님께 감사를 하지 않았고..

교회를 다니지 않은 사람은 고침 받은 은혜에 감사를 했다는 겁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이방인이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사람 중에 가장 낮은 위치에 속한 냉대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께 돌아와서 감사로 영광을 돌린 이후로

존귀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가 되는 축복자가 되었습니다.


원망불평은 있는 것도 빼앗기는 - 인생이 되게 하지만

감사는 현재보다 30, 60, 100배로 더 + 가 되게 합니다. 


감사한 것의 댓가로

육체만 고쳐진게 아니라, 마음도, 정신도, 더 나아가 영혼까지도 고쳐져

더 함 받는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 돌리는 탁월한 행위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행위입니다.


오늘 나를 보고 우리를 보십시오

아픈 몸과 마음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육체 건강보다 더 중요한 영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어떤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까?

 

문둥병 걸린 사람들이 입을 열어 소리쳐 주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주님께서 기도한 10명의 기도 제목에 맞게 다 응답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주님께 감사한 사람에게는 

생각하지 못한, 구하지 않은 것까지 더 큰 응답을 주셨습니다. 




결론>>>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이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입을 열어 급한 문제부터 기도를 시작해 보십시오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고백을 듣고 싶어하십니다.

지금 작은 것부터 감사를 고백하십시오.




적용>

1.당신은 어려운 문제나 환경속에서 불평하며 원망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기도하십니까?

2. 당신은 기도의 응답에 마음과 정성을 담아 감사를 표하며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지나치십니까?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