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부르신 이유 - 9월 주제 “주님이 쓰시는 충성된 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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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84회 작성일 24-09-20 18:04본문

하나님이 부르신 이유 (출19:1-6)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탈출해 나온지 3개월 되는 날 시내산에 도착을 합니다.
시내산에 도착하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올라오라고 부르시고 모세는 시내산을 올라갑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항상 목적, 이유가 있습니다.
내 인생이 바른 길로 가기 원한다면, 나의 신앙생활, 나의 사명을 바르게 감당하기를 원한다면,
왜? 라는 의문 단어를 사용하여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왜 나를 부르셨습니까?
왜 내가 해야 됩니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겁니까?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시고, 부르신 이유, 목적을 말씀하십니다.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너희를 하나님 섬기는 왕같은 제사장나라가 되게하고,
너희를 거룩한 하나님의 소유된 거룩한백성이 되게 하시겠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신대로 하시겠다는 겁니다.
거룩한백성, 왕같은 제사장나라는…
왕의권세, 왕의 권위를 가지고 다른 영혼을 구원하여 세우라는 복음 전도자로의 부름입니다.
왜 시내산으로 불렀을까??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자기를 나타내 보이실 때에 특별한 시간과 장소를 택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새벽시간, 주일연합 예배시간, 교회는 하나님이 자기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특별히 구별하여 임재하신 시간과 날과 장소입니다.
그래서 모세도 자기 계획표나 스케줄이 아닌 하나님이 정해준 시간과 그날과 장소로 정결하게 하고 나아갑니다.
시내산에서 주님이 하신 사역 3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 말씀 수여입니다. 율법, 십계명을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새롭게 시작하라는 겁니다.
새로운 시작은 반드시 과거와의 단절이 요구됩니다.
사람 의지하고, 사람 눈치보고, 사람 말에 귀 기우리고 살던 이집트와 파라오왕의 종의 신분에서 단절을 선포하고,
결단해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제사장 신분으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가로막는 것은 아깝고, 아쉬워도,
끊을 것은 끊고 정리할 것은 정리하십시오...
성도 여러분
이제 바로왕을 섬기는 종의 사역이 아닌 하나님 섬기는 제사장 사역자로 거듭나라 하십니다.
수동적인 노예가 아닌 왕의 권세자로서, 리더로서 살아가라 하십니다.
왜를 물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유를 알려주시고 하나님 뜻을 이루는 길로 가는 길, 어떻게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율법, 말씀 주시고, 성막, 제사법, 예배 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2. 현재 내 모습이 이게 다가 아니다입니다.
지금 광야에 놓여있는 이스라엘,
번듯한 집도 없이 천막에 기거하고 있습니다.
변변한 직장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주는 거 먹어야하는 형편입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학교도 없고…
주변에는 적들이 많고, 딱히 나를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이건 팩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하십니다.
이집트 종살이에서 자유자로 이끌어 내신분이 하나님이십니다.
10가지 재앙으로 다 죽어 나가는데도 건강하게 내가 살아서 나오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홍해바다를 건너고 파라오의 군대를 한순간에 물리치게 된 것도 하나님이 하신 겁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팩트를 믿고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고 의지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어렵고 힘들어도 걱정하지 마시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3.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붙잡고 살라 하십니다.
고난, 역경 이겨내게 하는 것은 내일에 대한 희망찬 소망입니다.
이 소망은 오직 주님으로부터만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 강림의 자리로 나가 주님을 만나십시오.
말씀 수여의 자리로 나가 말씀을 만나십시오.
뒤로 내려가지말고 앞으로 올라가십시요
그러면
걱정이 끝나고
두려움도 끝이나고,
문제도 끝이 납니다.
백성들이 기다립니다.
자기를 정결하게 하고 , 죄악에 대하여 회개의 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이 오기까지, 모세가 오기까지, 이탈되지 않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한눈팔지 않고 기다립니다.
결론>>
우리는 예수님 십자가 피로 구별된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부름 받았습니다.
사람이나, 물질이 아닌 하나님의 돌보심을 받는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순종하여 행해야 하는 제사장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나, 일이 이유가 되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미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속에서 새롭게 사는 길을 찾고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께 나아가시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주님의 나라, 주님의 제사장으로 사는 길을 알게 되고 살수 있습니다.
적용>
1. 당신은 당신을 가장 불안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구체적으로 말해보십시오.
2. 당신은 당신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제사장으로 부름을 믿고 하나님나라(교회)를 섬기고 부흥케 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한가지 이상 나눠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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