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령을 행하라 (마28:16-20) - 4월 주제 "사랑과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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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4-04-2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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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을 행하라(마28:16-20)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유언으로 남기신 명령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를 삼아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교회를 향해서, 그리고 나를 향해서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는 은혜가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1. 모여라~ 

제자들은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지시한 산에 다 같이 모여 주님을 경배했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부름 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입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인천평화교회가 여러분에게 낯설지 않고, 눈감고도 찾아갈 정도로 익숙하고, 

언제나 생각나는 은혜의 자리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교회와서 마음껏 찬양하고, 마음껏 먹고 마시고, 마음껏 전도도하고, 마음껏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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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믿어라 

먼 길 걸어 산에 모여 예배하는데 의심하는 제자들이 많았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3번에 걸쳐 부활할 것을 듣고 배웠습니다.

또 부활하신 몸을 직접 눈으로 보기도하고 손으로 만지기도 하면서 부활하신 주님이라고 고백까지 했습니다.

그럼에도 제자들 중에 어떤 이들은 여전히 가짜 아닌가? 속임수가 아닌가 의심에 사로 잡혀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주님과 동행하며 얼마나 많은 기적과 신비한 경험을 했습니까?

오병이어, 칠병이어, 물로 포도주 만든거.. 바다위를 걸어다니는거, 베드로도 걸었어요, 

수많은 병자들을 매일매일 고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나인성 과부의 죽은 아들을 살리고, 회당장 야이로의 달로 살리고..

심지어 죽은지 4일이나 지난 냄새나고 썩은 나사로가 예수님 말한마디에 건강하게 살아나는 것도 

두 눈으로 보고 그와 같이 밥도 먹고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보고, 듣고, 만지는 초자연적인 기적과 신비한 경험을 했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은 오직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선물입니다.


어떤 체험과 기적보다도,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경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진리로 믿어지는 믿음이 최고의 체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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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자 삼아라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은 모든 사람이 주님의 제자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은 개인적이면서도 동시에 우주적입니다.

나를 포함해서 모든 민족, 모든 족속, 모든 사람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제자가 되는 조건은 유대인도, 헬라인도, 어린이도, 청소년도, 청년도, 남자도 여자도, 제한이 없습니다.


제자는 철저하게 교육과 훈련의 과정을 거쳐서 되어 집니다.

예수님이 분부하신 것을 모두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교육과 훈련은 설득보다는 체계적인 코스에 참여시켜 명령할 때 효과가 큽니다.

여러 좋은 책들이 많고 성공담을 실은 교육방법들이 많지만,

성경만큼 사람을 바르게 인격적으로, 그리고 사랑과 섬김을 충성되게 실천하는 제자가 되게 하는 좋은 책은 없습니다.

많은 도서들을 접하여야 하겠지만, 저는 여러분에게 한권의 책을 권해드립니다.

예수님이 명령하신 모든 게 기록된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은 여러분을 탁월하고 훌륭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제자로 세우는 비법과 뛰어난 가르침도 성경안에서 다 찾을 수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의 별명이 걸어 다니는 성경입니다.

그가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선정된 것은 성경과 평생을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




4. 지금 명령을 수행하라.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활발한 교회가 되어지고, 성도가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성도가 되게 하는 지름길은 복음을 전해 영혼구원하여 주님 제자삼는 겁니다.


예배도 중요하고, 찬양도 중요하고, 기도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영혼구원, 제자삼는 일이 약해지고 사라지면 다 소멸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발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전도를 정기적으로 합니다.

아주 잘하는 칭찬받을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특정한 사람의 일이 되면 곤란합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멤버쉽을 가진 모두의 일이 되어야 하고, 

함께하는 공동의 일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믿음이 적은 사람에게도, 또 의심하고, 두리번 거리는 사람에게도 

제자삼는 일에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저도 부족하고, 여러분도 부족합니다. 다 연약하고 부족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께 넘치는 사랑받고 구원받아 제자가 되었습니다.

안하려고 하면 안되는 결과만 있겠지만, 하려고하면 되는 길이 열려집니다.

요단강을 건널 때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교회입니다.

이곳에 오신 여러분은 인생성공의 길로 접어든 축복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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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이란 명령받은 것을 행하는 겁니다.

다른데부터 말고 먼저, 나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족, 여러분이 다니는 이 인천평화교회부터 제자가 되도록,

그리고 이 명령이 이웃을 넘어 세계로 확대되어 가도록 함께 협력하고 힘을 모아보시기 바랍니다.




결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시고 할 수 있도록 함께하면서 밀어주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십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님은 처음부터 끝가지 언제나 임마누엘로 함께하셨습니다.

힘을 내시고 주님이 명령하신 그것을 삶의 우선에 두시고 충성하셔서 

아름다고, 영광스런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축원합니다.




적용> 

-당신은 당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주님의 명령, 주님의 말씀 순종에 두고 살아가십니까? 

 아니면 지금 나의 사정과 형편을 먼저 고려하는 것을 우선하십니까?

-당신은 영혼구원, 주님제자삼는 일에 어떤 노력이나, 기여, 혹은 헌신을 실제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행하고 있는 사례, 기억나는 것을 간증해보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다니는 교회가 영혼구원하고 제자삼는일에 어느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하십니까? 

 100점 만점으로 평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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