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이 되라 - 11월 주제 "감사로 주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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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3-11-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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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표현하는 사람이 되라 (
3:15-17)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어는 명령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하는 계명이라고도 합니다.

 

항상 기뻐하라, 기뻐해야 되는 것도 명령입니다.

쉬지말고 기도하라, 기도해야 되는 것도 명령입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 예배도 명령입니다.

순종하라,

사랑하라,

용서하라

주 예수를 믿으라구원을 받으라! 성령을 받으라! 다 명령하셨습니다.

 

감사도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명령이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지시한 것을 하라고 시키는 겁입니다. 

충성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명령에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걸고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오, 왕이시며, 주님이시니 우리는 하나님께 명령할 수 없고,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명령으로 감사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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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감사는 우리가 구원받고 존재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가야 할 중대한 이유입니다.

43:21 이 백성을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에게 찬송을 부르게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신 이유가 찬양을 받으시기 위함이라 했습니다.

오늘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하라 했습니다.

 

오늘 생활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정치, 경제, 교육 어느 것 하나 불안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고물가시대, 고환률, 고이자월급빼고 다 올랐습니다.

대학 들어가기도 어려운데, 대학 나와도 직장구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숨막힙니다.

이혼으로 행복의 보금자리 가정이 깨지고,

부모자식간에도, 형제 간에도 화목이 없고 갈등이 정말 많습니다.

마음둘곳, 마음을 나눌곳도 없습니다.

사회가 삭막하고, 강팍합니다.

살인사건, 전쟁, 흉측한 일이 매일 뉴스로 쏟아져 나옵니다.

불안한데가 두렵기 까지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고, 주님이 베푸신 은혜를 감사하는 것은

오늘 우리가 살아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우리의 존재는 나를 위해서 사는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감사와 찬양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위해 존재하는 겁니다.

이것이 가치발견입니다.

가치를 발견하는 수준 높은 눈, 탁월한 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인생의 최고의 가치는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겁니다.

감사로 제사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겁니다.

 

 

생각만 하는 것으로는 안탑깝게도, 감사가 아닙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감사를 표현하고 나타내야 한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해서 감사하라 했습니다.

이름은 자기를 드러내는 겁니다.

여러분, 이름을 써서 감사예물을 드리십시오.

봉사하고, 사역할때에도 이름을 걸고 하십시오.

자기 이름 자랑하고, 자기 과시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 인격을 걸고, 자기 직분을 걸고, 크리스찬이라는 이름 걸고 성실하게 바르게 하라는 겁니다.

예화) 휴게소에 가면 화장실 담당자 이름이 써 있습니다.

회사에 가면 이름표를 패용하고 다닙니다.

나는 이 일을 하는 책임자다, 자기이름에 걸맞게 책임감 가지고 명예심 가지고 하라는 겁니다.

 

사과나무는, 인천에 심어도, 대구에 심어도, 서울에 심어도, 사과라는 열매 맺습니다.

마찬가지로 크리스챤은 어디를 가더라도, 무엇을 해도 감사라는 열매를 맺도록 구원하시고 만들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 우선, 먼저, 감사를 드러내야 합니다.

기독교의 감사가 세상 감사와 다른 것은일이 잘돼도, 일이 잘 안돼도 하여튼 감사이고,

제일 먼저, 가장 좋은 것으로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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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사를 명령하시는 이유는
? 우리의 행복과 축복에 직결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인생이 되어 즐겁게 살것인가? 아니면 불행하게 자격지심에 빠져 살것인가??

돈이 결정하는것도 아니고직업이 결정해주는 것도 아니고더욱이 사람이 결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감사가 결정을 해줍니다.

 

감사는 의학적이고도, 과학적이기도 합니다.

조사와 연구에 의하면,

감사하는 사람들이 감사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더 사회적으로도 성공적인 삶을 산다고 합니다. (90프로 이상)

감사하는 사람이 감사안하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밝고 행복하게 산다고 합니다.

 

오프라윈프리)

흑인, 사생아로 태어났고, 9살때 성폭행당하고, 14살 때 아이를 출산하고, 할머니손에 자라면서 매일 매를 맞고 살았습니다.

20대 때에는 마약에 빠져살고... 폭식으로 100킬로 넘게 살이 찌고...

정말 비참하고 불행한 삶의 연속이었는데...

 

이 사람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감사일기를 쓰는 거였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것부터 아주 사소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어려움을 당해도 감사하고...

감사로 생각을 바꾸니까, 감사하는 사람이 되니까. 인생이 달라졌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KBS프로그램 생로병사에서도

사람이 화를낼 때 교감신경계를 자극하여, 아드레날린 같은 긴장시키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고,

혈압과 혈당이 올라가고, 심장박동이 빨라지게 되어 피로가 쌓인다고 합니다

 

감사할 때는 행복 호르몬이라고하는 도파민, 세르토닌, 엔돌핀의 분비가 많아지게 해주고,

심장박동, 혈압이 안정되고, 근육 이완되면서 기분 좋은 감정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명령은 명령하는 입장에서 찾아야 합니다.

명령받는 입장에서는 명령을 이해하지 못하고, 수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명령을 받는 사람들이 자기입장에서 명령을 오해하고, 착각해서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으로 여겨 저항하고, 불평하고, 수동적으로 마지못해, 억지로, 겨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왜 나에게 감사하라고 하지??

좀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탱큐라는 말이 싱크에서 왔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감사는 생각해보면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지금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 내 노력인가? 우연인가? 하나님 은혜인가?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입니다.

 

왜 나에게 감사하라고 명령하시는 걸까??

권고하거나, 부탁하는게 아니라 부담되게 명령을 하는걸까??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게 뭘까?

하나님의 소원, 원하는게 성경에 나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안에 풍성하게 살아있게 하라 했습니다.

말씀안에 감사가 주는 유익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감사의 사람이 되게 하는 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경을 가까이하십시오.

설교말씀에 집중하십시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축복된 사람이 되게 해 줄겁니다.

 

다시한번 명령합니다.

입으로 감사를 고백하고감사로 찬양을 하고감사내용을 써서 감사헌금을 드리고,

감사의 마음으로 사역하고 감사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일하며 살아가십시요~

 



결론>>

사과나무는 대구에 심어도, 서울에 심어도 인천에 심어도 항상 사과라는 열매를 맺습니다.

크리스챤은 어디에서도, 어떤 일을 하여도,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나오도록 창조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은혜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것은 아주 마땅한 도리입니다.

 

-절기에만 감사헌금 하지 마시고 매주일, 주님께 감사를 꼭 표시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아끼지 말고, 하루에 10번이상 하나님께 해보세요.

-금요일 목장때 감사를 구체적으로 드러내서 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참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올려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적용>

1.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 받은 사람으로 감사를 표현하고 살고 있습니까?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2. 당신은 감사함으로써 더 크게 받은 은혜와 축복이 있습니까? 사례를 이야기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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