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무덤의 신비 (막16:1-11) - 4월 주제 : 십자가 정신과 부활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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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422회 작성일 23-04-14 17:51본문

빈 무덤의 신비 (막16:1-11)
성경은 신비로 이야기로 가득한 책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계시의 말씀이어서 인간의 이성과 연구로 이해되고 알 수 있는 진리가 아닙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의 죽음과 사망 권세를 이긴 부활의 사건은
인간의 지성과 경험으로는 정말 믿기 어려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믿어야 알게 되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처음엔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 무덤 찾아간 세여인들도 부활을 믿고 간게 아닙니다.
예수님 시신에 향유 발라드리려고 간겁니다.
주님께서 분명하게 3번에 걸쳐 “반드시 죽을 것과 또한 죽은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 을 말씀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누차 믿음없는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을 통해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확실하게 믿어 고난 중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승리 인생이 되시고 행복한 성도 되시길 축복합니다.
기억하고 믿어야 할 것.
1.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죽은 사람에게는 다 무덤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빈 무덤입니다.
이유는 죽음을 이기시고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운명하신 후 3일째 되던 주일 새벽에,
주님을 존경하고 따르던 세명의 여인들이 시신에 향유를 발라드리고자 무덤에 찾아갔습니다.
도착해보니 동굴 무덤을 막아 논 큰 돌문이 열려져 있고,

예수님을 모셔 놓았던 무덤에는 흰 세마포만 놓여있고 시신이 없었습니다.
천사가 나타나 여인들에게 예수님 부활하셔서 여기 계시지 않다고
빈 무덤을 보여주면서 갈릴리에서 예수님을 보게 될 것이라 알려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동굴에 무덤을 만들어 시신을 세마포로 말아 그곳에 뒀습니다.
빌라도의 사형 재판을 받고 예수님은 가시 면류관을 쓰고 십자가에 못박혀 골고다 언덕위에서 확실하게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고통 당하시다가 오후 3시쯤에 ‘내 영혼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한마디 하시고 숨을 거뒀습니다.
로마병사가 죽었는지 확인하고 또 창으로 옆구리를 찔렀습니다.
아리마데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다가 염을 하고 무덤에 뒀습니다
어떤 이상한 사람들이 기절설, 환상설을 말하며 부활이 아니다고 미혹하고,
우겨 대지만 그것은 거짓입니다. 들을 귀 있는 축복자가 되십시오.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하신 사건은 역사적 사실이며 진실입니다.
만약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는 미신에 불과한 것입니다.
예수 믿고, 헌신하고 복음을 전하며 산 믿음의 사람들은 허탄하고, 불쌍한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주님은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십자가와 부활을 믿고 전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과 면류관을 약속하시고 칭찬과 상급을 약속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었고, 이제 누구든지 예수님 부활을 믿고
예수님 부활을 전하는 사람들은 제2, 제3의 부활의 열매가 됩니다.
초대 교회 신앙의 중심은 단연 십자가와 부활이었습니다.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확실하게 믿고 전하는 것만으로도 교회가 놀랍게 부흥이 되고,
고난중에도 기뻐하고, 담대하게 순종하며 하나님을 믿고 따랐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 능력으로 오신 성령님도, 이 십자가와 부활을 우리에게 증거하기 위해 오신분입니다.
죽으면 다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죽음, 무덤이 인생의 고통을 끝내는 안식처로 생각하는데, 아닙니다. 석가도, 공자도,
그 유명한 어떤 왕이라도 다 무덤으로 인생이 끝났습니다.
예수님만 무덤문을 열고 부활하셨습니다.

(히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일이고, 그 뒤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습니다.
믿는 자는 부활하여 영생과 면류관을 받고 안믿는자는 영벌과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요11:25-26)“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 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으로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2. 기억하고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은 부활은 ‘능력’ 입니다.
무덤을 찾아간 여인들에게 걱정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무덤문을 막고 있는 큰 돌을 어떻게 치우나입니다.
무덤문을 막아 놓은 돌은 여자들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는 큰 돌이었습니다.
또 로마 군인들까지 무덤문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빌라도의 명령 없이는 무덤문을 열수가 없었습니다.
여인들은 걱정이 많았지만 주님이 계신 무덤을 향해 갔습니다.
무덤문을 열수 있는 방법이나, 해결할 능력을 준비하고 간게 아닙니다.
누가 열어 주기로 약속한 것도 아닙니다.
걱정하고 염려하며 그냥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무덤문이 열려져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정말 걱정하고 염려하며 삽니다.
왜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하고 사는 겁니까?
자기 인생 문제를 확실하게 해결할 능력이 없고,
자기의 미래, 자기가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 해결해줄 도와줄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여인들이 걱정하며 무덤을 향해 열심히 간 것처럼....
오늘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며 열심히 그냥 죽음을 향해 갑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살아갑니다.
걱정, 염려, 불안, 두려움에 빠져 살면 무슨 기쁨과 감사와 순종이 있겠습니까????
정말 내 인생의 행복,
진짜, 내 인생의 기쁨을 가로막고 있는 큰 돌문이 열리도록 도와줄 분이 없습니까?
걱정하고 염려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살다가 그냥 허무하게 가야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도와주실분이 확실하게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으십시오!!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겨내고 부활하심으로 완전히 다른 세계가 우리에게 열렸습니다.
주께서 부활하심으로 죽음을 생명으로, 절망을 희망으로 옮겨 놓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활은 죽음의 십자가 앞에서 비겁해졌던 사람들에게 담대한 용기를 가지게 했습니다.
부활은 부정적인 의심의 사람을 긍정적인 확신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했습니다.
더 이상 사망은 우리를 슬프게 하는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장애물이야 있겠지만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사망권세도 이기신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의 구주입니다.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죽음 너머에 새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 안에 모든 문제도 다 죽은 것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무덤에 갇혀있는 무능한 시체가 아닙니다.
부활은 살아나게 하는 능력입니다.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여인들이 걱정을 하면서도 주님께 달려갔더니 문제가 해결되고 부활을 목격하고 부활을 전하는 쓰임받는 사람이 됩니다.
문제가 있고 걱정거리가 있을지라도 부할하신 주님께 달려 나아가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이 승리하도록, 믿음을 더하시고, 걱정거리를 해결해주시고,
능력을 경험케 하시고, 소망 있는, 담대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제부터 부활을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부활을 전하십시오.
그러면 죽음을 이기게 하고 어떤 문제라도 승리케 하는 부활의 능력이, 전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나타납니다.
적용>
예수님 부활을 확실하게 믿고 고난중에도 감사하며 담대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불신자들에게, 또한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부활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