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꾸면 길이 열린다1 - 8월 주제 “영적훈련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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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1건 조회 248회 작성일 23-08-11 17:48본문

생각을 바꾸면 길이 열린다 (삿11:1-11)
하나님의 생각과 사람의 생각은 큰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생각은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파워가 있습니다.
생각은 행동 유발자입니다.
인풋이 생각이고, 아웃풋이 행동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큰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블레셋과, 암몬이 연합하여 동시에 침공해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한나라의 공격도 막아내기 버거운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위기에서 기가 막힌 용병술로 대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위기를 만난 이스라엘처럼 오늘 우리도 감당해내기 어려운 상황속에 살아갑니다.
하나도 벅찬데, 여러 가지 문제가 압박해 옵니다.
자녀, 남편, 재정, 건강, 직장문제..... 인간관계문제....
오늘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승리의 비결을 깨닫고 패배, 실패가 아닌 승리, 성공을 붙잡으시길 축원합니다.

승리의 요인 두 가지 요인이 있는데
첫 번째 요인은 잘 훈련된 입다 라는 사람이 있었고
두 번째는 길르앗 장로들의 좋은 태도가 있었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는 연합, 협력, 하나됨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노사가 협력하고 연합되면 불경기 이겨냅니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되면 문제가 있어도 그 집은 승리합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했습니다.
삼겹줄은 강하다 했습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지키라 했습니다.
기적은 하나되면 나타납니다.
협력하고 연합되면 다시 살아납니다.
문제가 있을 때 어떤 방법을 찾으려 하지말고 서로 협력하고 연합되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승리의 요인, 협력하게 만든. 히나되게 만든 요인 1가지만 전하겠습니다.
① 훈련된 입다가 있었습니다.
삿11;1
길르앗 사람 입다는 굉장한 용사였다. 그는 길르앗이 창녀에게서 낳은 아들이다.”라고 했습니다.
입다는 창녀, 기생의 몸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운명이 기구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을 선택할 수 있는 겁니까?
없습니다.
창녀의 자식으로 태어난것에 대해 입다는 전혀 책임이 없는 겁니다.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사랑하는 성도님들...
여러분 당당하게 사십시오...
부모님의 직업, 부모님의 학력, 부모님의 능력이 작아도 여러분은 당당해도 됩니다.
반대로 부모님의 능력이 크다고 너무 우쭐 대지도 마십시오...
교만은 가장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러나 이세상은
내가 선택하지 않았어도 피해를 보고, 억울함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낙심하지 말라고, 시험에 빠지지 말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입다는 창녀의 아들이라고, 배 다른 형제들에 의해 집에서 버림받습니다.
물 흐린다고 동네에서도, 공동체에서도 쫓겨났습니다.
얼마나 상처 깊은 인생입니까!
성경은 거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를 보여주는 말씀이고, 나를 위한 말씀입니다.
입다가 잘못한 건 없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한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있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군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나고 싶겠습니까?
누군 키크고 잘생긴 외모로 태어나고 싶지 않겠습니까?
누군 머리좋고 공부잘하는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지 않겠습니까?
가난을, 키작고, 뚱뚱하고, 돌머리로 태어나길 아무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삶을 선택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에게 탄생의 한계가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불가능한게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최적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입다는 한계를 뛰어넘어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되겠다고 한 것도 아닌데 타인에 의해 되어졌습니다.

어떻게 한게상황을 극복할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버림받고, 쫓겨난 입다가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었을까요?
고난속에서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 믿는 믿음이 훈련되어졌기 때문입니다.
-입다는 고난속에서 배신하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 붙잡고 기도하는 편을 택했습니다.
-입다는 자기처럼 버려지고 상처 많은 사람들을 이해해주고 포용해주었습니다.
나의 약점이, 오히려 남을 포용하는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인내하며 기다렸습니다.
서두르면 이스마엘, 기다리면 이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 때가 있습니다.
훈련하면서 준비하고 기다리면 반드시 기회가 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우리는 바른길로, 믿음을 지키며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좋은 환경이든 나쁜 환경이든 중요한 것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입니다.
고난의 환경을 탓하며 원망 할수도 있고,
반대로 고난의 환경에서 간절히 기도할 수 있습니다.
넉넉한 환경에서 세상의 쾌락을 좇아 살 수 있고,
넉넉한 환경에서 주님께 헌신하며 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하고 믿음을 가지면 한계를 뛰어넘는 새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적용>
1. 당신은 어려운 현실에서 원망하며 남을 탓하며 삶을 살아가십니까?
아니면 자기의 한계를 인정하고 주님께 기도하며 살아가십니까?
2. 당신은 당신의 상처와 아픔이 다른 사람과 연합되고 하나되는 것에 방해가 된다고 여기십니까?
아니면 오히려 좋은 관계를 맺게 해주는 디딤돌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양은경님의 댓글
양은경 작성일
와~~~
지도까지 첨부해주시고,
은혜가 배가 됩니다.
넘 성실하고 감동넘치는 포스팅해주시는 유재민집사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