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 임하는 축복 (마18:18-20) - 11월 주제 : 넘치는 감사 드리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232회 작성일 22-11-11 19:33본문

예수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 임하는 축복 (마18:18-20)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말씀에 넘치는 감사를 드리는 성도의 모습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인천평화교회 라는 이름을 가진 모임에 와 있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믿는 신앙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예수 이름을 전하여 죽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구원받은 영혼들을 주님 제자로 세우기 위한 목적으로 모이는 유기체적 생명 공동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모임에는 반드시 예수생명, 하나님 은혜가 충만합니다.
오늘 말씀은 교회 공동체에 대한 약속입니다. 어떤 약속들을 교회에 하셨는지 보겠습니다.

1. 임마누엘 약속입니다.
임마누엘은 주님의 이름입니다.
뜻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 곧 교회와 함께하신다는 뜻입니다.
혼자서는 공동체를 이룰 수 없습니다. 두 사람 이상은 되어야 공동체,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두사람, 세사람은 정말 작은 숫자이지만 실망하지 마십시오,
우리 주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의 범위는 두 세사람까지 적용됩니다.
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작고, 부족할지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그 자리는, 은혜가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자리가 됩니다.
예배의 자리에, 목장의 자리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모임의 자리에 참여하고 동참하는게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잃어버린 양 한마리가 천하보다 귀합니다.
인천평화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인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은, 우리교회 빛나는 보물입니다, 소중한 존재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잘 모여서 큰 역사를 이룬 교회가 있습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목회한 안디옥교회입니다.
행13:1-3 에 보면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다같이 모여 금식하고 예배 드리는 모습이 나옵니다.
그때 성령님이 나타나셔서 예배하는 교회에 말씀하십니다.
모든 성도가 성령충만, 성령의 감동을 받고, 세계선교라는 사명을 받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에 비하면 안디옥교회는 작은 교회입니다.
그러나 크지는 않지만, 예배 드리고 기도하는 자리에 함께 모여 모든 성도가 열심을 냈더니
하나님이 알아주시고 쓰시는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하는 게 가장 큰 힘이고 희망이 됩니다.
주님 이름으로 모이기를 힘쓰고 협력하는 인천평화교회 성도님들이 다 되시길 축복합니다.

2. 기도 응답의 약속입니다.
불평 불만은 실패를 여는 문이라면, 기도는 희망을 여는 문입니다.
기도를 하고 있다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시련들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마십시요 절대로 실패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기도를 응답 해주시겠다고 하늘 아버지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교회 중보기도팀이 울부짖는 기도소리를 하나님은 다 듣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하는 모든 기도제목들 빠짐없이 귀 기우려 듣고 계십니다.
(마 18:18) “무엇이든지 땅에서 먼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 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풀립니다. 기도하면 잘됩니다. 좋아집니다.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
신앙생활은 기도가 반 이상입니다. 기도 없이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개인기도도 해야 합니다.
개인기도도 은밀한 중에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 해주십니다.
그런데... 더 큰 역사, 더 빠른 응답은 합심기도입니다. 위대한 역사는 다 합심기도후에 나타났습니다.
(삼상 7:5,9이하) 사무엘지도자의 인도에 따라 미스바에서 이스라엘이 전부 모여서 예배드리고 합심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천둥번개로 적들을 완전히 혼란에 빠뜨려 도망가게 만들었습니다.
(에스더 4:16) 이스라엘 백성이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
에스더와 백성들이 합심하여 기도했더니, 죽을 이스라엘은 살고, 죽이려고 한 악한 원수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행 12:1-15) 베드로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 사형을 당할 위기의 순간에 교회가 그의 석방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를 하였더니,
천사가 나타나 몸을 묶은 쇠사슬을 풀어주고, 감옥문을 열리게 해서 풀려나게 했습니다.
합십해서 기도하고 함께 교회를 섬기면 개인은 물론 가정도, 회사도, 나라도 다 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응답을 위해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동역자가 꼭 있어야 합니다.
기도제목을 나누고, 같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울부짖고,
간절하게 기도해주는 동력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풀리고 열리는 길로 가게 됩니다.
교회 모임에, 예배 자리에, 또 기도자리에 참여할 때
기도의 동역자, 사역의 동역자로 자연스럽게 세워지고, 동시에 동역자를 만나게 됩니다.
결론>>
주님의 이름에 살리는 능력, 응답의 능력이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에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두 세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모이는 자리는 예배든, 기도든, 교제든, 목장이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고 반드시 기도의 응답이 있습니다.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하기를 힘쓰고 예배에 힘쓰다가 놀라운 응답을 경험하는 인천평화교회 성도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적용>
당신은 교회에 모이기를 힘쓰고, 합심해서 기도하고 사역하는 신앙생활을 현재 하고 있습니까?
- 이전글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07:1-3) - 11월 주제 : 넘치는 감사 드리기 22.11.18
- 다음글더 많은 열매를 맺으려면 (요15:1-3) - 10월 주제 : 풍성한 열매맺기 22.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