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 (시107:1-3) - 11월 주제 : 넘치는 감사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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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2-11-1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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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라(시107:1-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꼭 지키라고 주신 절기들이 있습니다.

절기를 목적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2. 몸과 마음과 재물을 넘치게 드려 감사를 드리라, 

3. 모두가 함께 성전에 가서 예배하고 찬양드리라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누구신가?  

여화와 하나님은 성경에 가장 많이 나오는(만번 넘게) 단어입니다.

하늘과 땅과 우주만물과 만물의 영장인 사람을 만드신 창조주 이십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구원자이십니다.

심판자(생사화복의 주권자)이십니다.

먹고 마시고 부요케 하시는 복의 근원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지존자, 최고 높으신분 아무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는분 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예배의 대상이며, 감사를 받으실분, 섬김을 받으실분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감사는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시고 정한 것입니다.


감사는 느낄감, 사례할 사입니다.

감사는 마음으로, 생각으로 느낀 것을 표시할 때 완성됩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감사의 내용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선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2. 마음껏 먹고 마시고 배부르게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3. 씨를 뿌린대로 풍성한 소출을 주신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4. 환란중에 우리 기도에 응답해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 하신일에 감사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감사하라고 명령하고 요구하시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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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는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싱크라는 단어에서 생큐가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면 감사가 나옵니다.


창조주하나님, 복주시는 하나님, 환란중에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험한 세상에서도 나를 생명길로 인도하시고, 내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기억

하게 하시려고 감사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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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에 대한 신뢰, 믿음의 구체적인 표현이 감사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하기 곤란한 이상하고 충격적인 사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통스런 상황에서도, 곤고한 환경에서도  

나는 나를 구원하시고 복주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합니다.

눈물도 흘리고, 가슴이 아플지라도 나는 선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라는 믿음의 표현이 감사입니다. 

표현되지 않는 감사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감사입니다.


모든일에 감사하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좋은 상황이 아니어도 하나님으로 인해서 감사가 될 때 진정한 감사입니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의 감사는 배불러도 감사, 배고파도 감사,

잘 안되고 있어도 감사, 잘 되고 있어도 감사, 건강해도 감사, 아파도 감사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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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감사하라고 하시는 이유는 더 큰 복을 주시려고 그릇을 크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 찰스 스펄젼 목사는 “등잔불에 감사하면 촛불을 주시고, 

촛불에 감사하면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면 환한 태양빛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감사의 습관은 더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합니다.


더 큰 복, 더 큰 은혜는 감사하고 난 뒤에 채워집니다.

다니엘은 하루에 3번씩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왕이 사자굴에 넣어 죽이겠다고 했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다니엘은 감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자굴에서 살아서 나옵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과거보다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왜 하나님은 더 큰 은혜, 더 큰 복을 주시는 걸가요?

나 잘먹고 잘 살라고 주신게 아니라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라고 주시는 겁니다.

믿음의 영향력을 나타내라고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면 더 큰 복을 담을 그릇이 되어집니다.



감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1. 감사할 때가 있습니다.

일주일의 첫날 주일은 주님께 나와서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은혜 받은 것을 깨달았을 때 즉시 감사해야 합니다.

2. 장소를 정해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성전에서, 오늘날은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3. 예물을 드리는 겁니다. 제물없는 제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빈손으로 나오는 것은 온전한 제사가 아닙니다.

양을 드리던지, 비둘기를 드리던지 황소를 드리던지, 

여러분이 은혜를 느끼신대로, 마음의 감동 받은대로 그 크기만큼 표시하시면 됩니다.




결론>>> 

감사는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 믿음의 표시입니다.

감사는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시려는 그릇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성도가 되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나타내십시오.

세상에 믿음의 영향력을 나타내는 영적이 사람이 되십시오.


감사를 크게 하십시오. 그래서 더큰 은혜, 더큰 복을 받을 큰 그릇의 사람이 되십시요.




적용>>>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로 먹고 마시고 평안하게 살고 있다고 믿고 매일 감사를 표시하며 살고 있습니까?

당신은 감사의 절기에 하나님께 넘치는 감사드리기 위하여 어떤 준비를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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