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풍랑을 만났을때 (눅 8:22-25) - 7월 주제 : 제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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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2-08-05 20:10본문

제자로 살자 - 인생에 풍랑을 만났을때 (눅 8:22-25)
예수님과 12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다가 풍랑을 만납니다.
제자들중에 아무도 파도가 쳐서 위험한일이 닥칠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깨달아야 할 메시지가 있습니다.

1. 성경속에 답이 있다. 입니다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배를 타고 가는중에 풍랑이 일어나고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자고 한신분도 예수님이십니다.
풍랑이 일어날 것을 제자들은 몰랐지만 예수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왜 알면서도 풍랑길로 제자들을 이끄신걸가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문제를 문제로만 보면 두려움과 공포속에서 당황하고, 분별력이 사라지고,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마귀와 세상은 두려움, 걱정근심의 상황을 조성해서 사람들을 제압하고 지배합니다.
우리 인생에도 무서운 풍랑이 갑자기 닥칩니다.
언제든 풍랑이 예기치 못한때에 들어닥칩니다.
그래서 깨어 있으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눅8장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말씀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영적인것이라 육에 속한 사람들은 보아도 볼수도 없고,
들어도 깨달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믿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들이 가족되어 사는 나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것입니다.

2. 사건속에서 훈련시키시고 단련시키신다. 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독 공부를 많이하고 지식이 높은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을 싫어하시고 그들을 멀리 하셨습니다.
이유는 그들이 많이 알지만 아는 것이 삶으로 전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여 주여 한다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아버지의 듯대로 행한자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성경공부의 목적, 예배드림의 목적, 목장모임의 목적, 일인일사역의 목적,
신앙생활의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바르게 깨닫고 말씀에 순종키 위해서입니다.

3. 풍랑치는 바다는 말씀 훈련소입니다.
풍랑속에서 훈련되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제자의 길을 간 두 사람이 있습니다.
첫째 - 요나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바다에서 풍랑을 만났습니다.
배에서 얼마나 깊이 잠이 들었던지 풍랑속에서 아우성 치는 소리도 듣지 못햇습니다.
눈도 닫혀 있고, 귀도 닫혀 있는 영적으로 아주 미숙한 어린아이 같앗는데...
풍랑을 만났을 때 그것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역사임을 깨닫고 배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를 바다에 던지라고 하면서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를 합니다.
또 한사람 욥이 있습니다.
엄청난 고난을 겪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고통의 상황이 되었지만
주님께서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아가라 하는 고백을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못하시는게 없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내가 귀로만 들었는데, 이제 이 고난을 통해서 주님을 눈으로 보게 되엇습니다. 고백을 합니다.
욥과 요나는 풍랑이 들어닥칠 때 그것을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참 제자가 되는 훈련으로 인식을 했습니다.
지금 인생에 풍랑이 들어 닥쳤습니까?
예기치 못한 일들로 고난을 겪고 있습니까,
나를 참 제자로 단련시키고 훈련시키는 과정으로 기쁘게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4. 주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신다 입니다.
감당키 어려운 풍랑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을 때 내리 쳤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곳에 주님이 제자들과 함께 계셨다는 겁니다.
풍랑이 닥쳤을때 제자들은 자기 경험, 자기힘으로 해결하려 했지만 오히려 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예수님을 처음부터 깨우지 않았습니다.
제자들이 처움부터 주님을 깨웠다면 좋앗을 것이지만 그래도 나중에라도 주님을 깨워 일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죽겠다고만 하지말고, 다 잃어버리고 없어지기 전에 빨리 주님을 깨우십시오..
기도로 깨우십시오...
기도소리는 주님이 일하시는 소리입니다.
우리를 주님의 제자로 부르신 주님이 닫혀있는
우리의 귀와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게 하실 것을 기대하고 믿으십시오.
그리고 단련시키고 훈련시키는 풍랑에 기죽지 마시고 거기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단련되어지기를 바랍니다.
훈련되지 않으면 의미없는 공허한 세월만 보내게 될뿐입니다.
훈련장에 입소하십시오...
주일연합예배, 목장모임, 삶공부, 일인일사역, 성경읽기,
큐티, 중보기도사역에 우선순위를 두고 시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적용> 사건과 문제 속에서 도망가지 않고 끝까지 나와 함께하실분,
나를 도와 승리케 하실분이 예수님인 것을 믿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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