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기도! 꿈이 현실이 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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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평화교회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25-02-28 19:44본문

기도! 꿈이 현실이 되게 하다 (시126:1-6)
대제국 바벨론군대에 의해 하루아침에 나라를 잃고,
자녀, 혹은 부모를 잃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슬픔과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벨론이란 낯설고, 생면부지인 이방인들의 틈새 속에서
종이 되어 산다는 것은 정말 비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그렇게 포로로 끌려간지 70년이 되는 해 정말 꿈같은 일이 현실이 되어 일어납니다.
바벨론을 점령한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라는 칙령을 반포합니다.
렘29:10 여호와 하나님께서 70년이 차면 이스라엘을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겠다는 약속이 이루어집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오늘, 지금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재정비를 해야 할 나의 신앙은 무엇인지 말씀하시는 주님 음성 듣기를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라
이스라엘이 70년 긴 세월을 포로가 되어 낯선 바벨론 땅에서 살았습니다.
자기나라, 자기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미래, 나의 운명, 우리의 장래는
우리의 소원, 나의 간절한 소망에 의해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이스라엘이 70년만에 자유를 얻어 다시 자기 고향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절하게 기대하고 소원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페르시아 왕의 친절과 자비의 덕분은 더더욱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여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 끌려가기 전에,
아니 바벨론이 침공하기도 전에,
아니 이스라엘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을 하는 중에
이미 말씀으로 약속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말씀을 평안할 때, 아니 침공받기 전에,
아니 포로가 되기 전에 그때 믿었다면, 그때 깨닫고 자기 삶을 돌이키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했다면
이스라엘이 포로가 되어 끌려가는 비극적인 역사는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인간의 회복, 가정의 회복, 나라의 회복은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 되어집니다.
잠16:1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결정은 하나님이 하신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자유자로 풀려나고,
간절한 소원대로 기쁨 가지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오늘 우리도 묶이고, 얽힌 문제에서 자유케 되고 기뻐하며 회복되어야 할 것이 많습니다.
당신은 압박에서 자유케 되는 어떤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까?
길이 막히고, 안되는 일들이 다시 열리고 회복되어
기쁨 가득한 나로 다시 서게 하는 여러분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말씀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내일, 나의 운명이 주님의 약속, 주님의 말씀에 있다고....
다시 주님 약속, 주님 말씀을 입과 눈과 손과 마음으로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2. 꿈이 현실이 되게 하는 기도에 집중하라
70년 세월이 흘러 가면서, 간절했던 꿈이 식어집니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나중으로 갈수록 미약해집니다.
기도의 제목을 적으며, 장래에 대한 설계도를 멋지게 그려 보았지만
오랜 시간속에, 열정은 식어지고, 기대는 사라지고..
예루살렘에 대한 생각, 하나님에 대한 생각 내게 주어진 사명에 대한 기억들이 희미해져 갑니다.
꿈꾸는 것 같았다 합니다. 꿈이 현실이 된겁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안된다고 포기했는데, 실제가 되었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라기는 했지만 믿지는 못했습니다.
소원은 빌었지만 이런 저런 어려운 상황과 핑계로 안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다시 회복될 것을 전혀 기대하지 못하였는데..
집으로 돌아갈 길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 여겼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꿈이 현실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새해 여러분의 소원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까?
나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 내가 읽고 듣는 말씀이 내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있습니까?
바라기는 하지만, 좋은 꿈을 꾸어 보기는 하지만 내 형편과 처지에 막혀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으십시요! 말씀을 믿으십시요!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도 꿈꾸고 원하고 바라고 기대하는 것에 응답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계속 구하고 찾으며 기도하십시오..
70년 세월속에 사람들 기억속에 하나님이 잊혀지고,
말씀이 흐려지고, 기도가 식어집니다.
그래도 하나님이 약속대로 응답하셨습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신다고 했습니다.
오늘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거두게 된다고 했습니다.
뿌리면 반드시 응답을 거둡니다.
눈물 흘리는, 슬프고, 억울하고, 힘든 일들이 있다 하여도..
그래도 기도의 씨는 뿌려야 합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쁘게 응답의 열매를 얻을 수 있게 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결론>>
내 운명, 내 미래의 흥망성쇠 가 하나님께 있으니, 구원을 약속하신 하나님만 절대 믿으시고, 시간 시간 기도하십시오
어렵다고, 슬프다고, 힘들다고 눈물만 흘리지 말고 기도의 씨를 뿌리십시오
꿈만 같은 일이 기도하는 사람에게 현실이 되어 일어납니다.
적용>
1. 당신은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축복과 지혜가 가득한 성경 말씀을 믿고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고, 묵상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지고 있습니까?
2. 당신은 당신의 미래와 자녀들의 축복과 영광을 위한 장래를 위해 매일 혹은 규칙적인 기도하고 있습니까?
3. 당신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기도시간이 하루, 혹은 일주일에 어느정도 입니까?


